[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16일 오전,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중인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논현동 메카샵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의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쉬즈미스의 트렌치코트를 입어 완판을 기록했으며,일명'천송이 트렌치코트'로 큰 인기를 끌은바 있다.
이날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의 메가샵 논현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기부금 '5억'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전지현이 전달한 기부금은 쉬즈미스가 후원하고 있는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편모가정에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전지현은 이날 행사에서 “평소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고 밝혔는데 이날 포토월에서도 간편한 흰색 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트렌치코트만을 더해 완벽한 봄 패션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