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오(이준기 분)가 아랑(신민아 분)이 끌려갔던 장소에서 어머니 비녀를 발견하고 경악했다.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는 아랑이 최주왈(연우진 분)에게 가슴을 찔리고 산으로 끌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다시 살아난 아랑은 가까스로 도망쳐 나와 은오를 만날 수 있었다.

이에 은오는 다음날 아랑이 끌려간 산을 찾아 갔고, 그 곳에서 수상한 가옥을 발견했다. 가옥 안을 샅샅이 살피던 아랑은 구석에 꽂혀 있던 어머니의 비녀를 발견하고 혼란에 빠졌다.

시청자들은 “충격적이다”, "점점 흥미진진해진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음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