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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블라우스의 우아함과 탁월한 크로코 백의 만남

  • 입력 2012.08.30 10:28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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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악녀 SBS 다섯손가락 ‘채영랑(채시라 분)’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재벌 부인이 되어 극 중 남편 만세(조민기 분)가 데려온 지호(주지훈 분)를 키우게 되면서 복수의 칼날을 그리고 있다. 겉으로는 좋은 엄마의 이중 생활을 하는 야망 있는 악녀 캐릭터를 귀품 넘치게 소화해 내며 14.1%라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

다섯손가락이 방영되자마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못지 않게 그녀의 귀품 있는 스타일링 또한 이슈가 되며 품격 있는 채영랑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귀품있는 고품격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채시라는 공항패션 또한 우아한 리얼웨이룩을 선보였다. 이그조틱한 패턴 블라우스에 화이트팬츠를 매치, 시원스럽고 우아한 룩을 연출하고 거기에 MCM의 모던한 쇼퍼디자인에 이그조틱한 크로코 백을 선택해 시크하게 스타일링 하였다. 채시라만의 내재된 우아함과 탁월한 스타일링 감각, 거기에 럭셔리한 트롤리 제품들까지 합세한 고품격 공항패션을 연출 하였다.

채시라가 착용한 크로코 쇼퍼백은MCM 의 골드라인 쇼퍼백으로,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백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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