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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 신경수 감독 "윤해영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배우"

  • 입력 2012.08.28 10:49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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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방송될 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의 연출자 신경수 감독이 대한민국 슈퍼워킹맘을 연기하는 윤해영에 대해 상큼한 매력을 가진 배우란 평가를 내렸다.

신감독은 "아침연속극은 다양한 요소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윤해영은 거기에 맞는 역량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다. 한마디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배우이다."란 말로 그녀의 매력을 표현했다. 덧붙여 "윤해영의 밝고 상큼한 매력이 캐릭터와 딱 맞아 꼭 캐스팅하고 싶었다."고 캐스팅의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윤해영은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임해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해영은 "이번 역할이 밝고 긍정적인 역할이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신감독님이 워낙 현명하게 제작현장을 이끌고 계시다."며 화답했다.

여고 3인방이 졸업 18년후 30대에 다시 만나 서로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경쟁하는 이야기인 SBS '너라서 좋아'는 윤해영, 이재황, 윤지민, 박혁권, 라미란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다수 출연하며, 주인공의 시련과 성장을 통해 버거운 일상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들과 함께 울고, 웃을 드라마이다. 9월 3일 아침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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