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골든타임]이 월, 화 안방극장 ‘골든타임’을 이어가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골든타임](극본:최희라, 연출: 권석장)은 지난 7월 23일 방송된 [골든타임] 5회부터 8월 27일 방송된 14회까지 총 10회,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지난 8월 27일 방송된 [골든타임] 14회는 14.8%(AGB 닐슨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골든타임] 의 흥행비결로는 의료계의 세태를 반영한 신랄한 현실 풍자, 시의적절한 소재, 배우들의 열연 등이 손꼽히고 있다.

또한, [골든타임]은 최근 드라마들의 주 소재인 출생의 비밀 등과 같은 자극적인 설정이나, 남녀 사이에 뜨거운 로맨스, 막대한 제작비 없이도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는 후문.

28일 방송되는 [골든타임] 15회는 ‘은아’(송선미)가 후임 ‘효은’에게 인수인계를 하며 캐나다로 떠날 준비를 하고, ‘인혁’이 떠날 준비를 하는 ‘은아’의 모습을 보며 옛 생각을 떠올리는 내용이 공개된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골든타임]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