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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여신’ 유호정이 눈부신 ‘눈의 여왕’의 자태를 과시했다.유호정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추위와 배고픔에 현장을 훈훈함과 활력으로
이민정 기자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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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31  2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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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여신’ 유호정이 눈부신 ‘눈의 여왕’의 자태를 과시했다.

유호정은 지난 27일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천상의 화원-곰배령’(극본 박정화, 고은님, 연출 이종한/제작 로고스 필름) 촬영장에 세월을 초월한 ‘방부제 미모’로 등장,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샀다. 유호정의 우아한 자태는 하얀 눈과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보는 이를 완전히 매료시켰다는 귀띔.

   
▲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이 날 야외촬영은 해가 빨리 떨어지는 산골의 특성상 해가 있는 동안 최단시간 내에 촬영을 마쳐야 했던 상황.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점심까지 거르며 쉴 틈 없이 야외촬영을 이어갔다. 공복에 강원도의 매서운 추위까지 겹친 이중고에 ‘천상의 화원-곰배령’팀의 표정에는 중간 중간 지친 기색이 드러났던 것.

유호정은 본인의 촬영분이 없는 잠깐의 여유 시간을 이용, 직접 나서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간식을 공수했다. 특히 촬영 장소가 높은 지대에 있는 만큼 간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려야 했던 상황. 거기다 무릎까지 쌓여있는 눈에 언덕길이 더욱 위험했음에도 불구, 유호정은 바쁜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를 위해 힘든 언덕길을 조용히 혼자 넘었다.

유호정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있던 현장을 훈훈함과 활력으로 채웠다는 후문. 이 날 ‘방부제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 유호정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한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은 유호정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천상의 화원-곰배령’의 ‘유호정 스타일’도 한참 화제몰이 중이다. 일명 ‘재인룩’이라고 불리는 재인의 여성스럽고도 캐주얼한 의상들이 매 회,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는 것.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극 중 재인(유호정)이 입고 나온 옷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유호정은 ‘천상의 화원-곰배령’ 팀에서 따뜻한 어머니의 면모를 보이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겨 현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며 “배우들이 촬영 때는 물론 평소에도 끊임없이 서로를 챙기며 진짜 가족 같은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어,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따뜻한 분위기가 스며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막장 없는 휴먼드라마의 진면목을 과시,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시청률 1%대에 안착한 상황. ‘온돌가족’ 최불암-유호정-김호진-김새론-안서현과 순박하고 친근한 ‘곰배령 사람들’이 공감 가는 감동 스토리로 주말 안방극장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온돌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 9화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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