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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고아라-유연석-김우빈이 제안하는 '4人 4色' 봄 스타일 연출법!

  • 입력 2015.03.04 11:01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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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앞두고 새로운 스타일링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때 2015 S/S 시즌 스타들의 화보를 참고하면 각양각색 스프링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다. 이에 올 봄 남녀들의 스타일 고민을 한방에 덜어줄 화보 속 스타들의 패션 연출법을 소개한다.

◆미니백이냐, 트렌치코트냐 그것이 문제로다!이번 시즌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미니백이 정답이다.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상큼한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하면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특히 한선화처럼 크로스백으로 연출하면 더욱 경쾌하고 위트있는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봄의 대표주자 트렌치 코트가 차별화된 컬러를 덧입고 새롭게 돌아왔다. 이처럼 컬러가 돋보일 땐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화보 속 고아라처럼 미니멀한 디자인의 하이힐에 깔끔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면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포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남자의 두 가지 반전 매력 캐주얼 룩 VS 포멀 룩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 가볍고 멋스럽게 스타일링 하고 싶다면 슬랙스를 선택하자. 슬랙스 하나만 잘 활용해도 다양한 분위기의 매력을 뽐낼 수 있다. 블랙 컬러의 슬랙스는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패션초보자도 쉽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이다. 여기에 화보 속 유연석처럼 화이트 컬러의 점퍼와 슬립온을 매치해 준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슬랙스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차분하고 클래식한 봄의 남자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면 그레이 컬러의 수트가 좋다. 특히 젠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레이 수트는 봄은 물론 가을에도 착용 가능해 비즈니스 룩부터 포멀 룩까지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댄디한 느낌의 스타일을 원한다면 클러치나 행커치프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방법이다.

유끼커뮤니케이션 강수아는 “2015 S/S 시즌 화보 속 스타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다양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봄에는 컬러가 한층 가볍고 밝아지는 만큼 돋보이는 컬러 아이템을 포인트로 매치하는 것이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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