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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운대 연인들> 한 여름 더위 날려 줄 시원한 바다의 풍광 눈부셔~

아름다운 근무 환경 ‘부산을 품은 삼촌들’

  • 입력 2012.08.16 11:40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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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황은경 극본/ 송현욱, 박진석 연출)에서 큰 웃음과 가족애를 그려나가고 있는 ‘삼촌수산’ 패밀리 조여정(고소라 역), 이재용(이순신 역), 박상면(부영도 역), 건일(이동백 역)이 아름다운 근무 환경을 공개해 화제다.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중심축 ‘삼촌수산’ 패밀리가 바다 위에서 백만불짜리 풍광에 둘러싸여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중에서 ‘삼촌수산’을 꾸려 나가고 있는 소박하고 감칠맛 나는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를 단 번에 날려줄 듯 시원하고 탁 트인 바다 위의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장관이라고.무엇보다 바다 위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만큼 크고 작은 어려움도 따르는데, 한정되어 있는 공간과 흔들리는 배 위에서 보다 생생한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전 스태프와 배우들이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공개 된 현장 스틸 속의 ‘삼촌수산’ 패밀리는 꼼꼼하게 각자의 동선과 대사를 체크하는 배우들과 연출진의 모습은 물론, 작업복을 입고도 해맑은 미소와 함께 빛나는 조여정의 외모가 눈에 띈다.

한편, 부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매회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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