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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도다] 원작자 정혜나 작가, SBS 월화드라마 [신의] 방송툰으로 돌아오다!

  • 입력 2012.08.15 08:32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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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첫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눈에 사로잡은 역사 판타지 드라마 SBS [신의] (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는 ‘방송툰’마저도 남다르다!SBS ‘방송툰’이란, SBS 드라마 및 예능프로그램 화제의 장면을 웹툰으로 재구성하거나 재해석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제작하는 것으로 방송+카툰의 합성어이다. 2012년부터 신규 서비스된 SBS’방송툰’은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김희선 이민호 주연의[신의]는 역사 판타지 드라마답게, 방송툰 작가로 정혜나 작가를 섭외해 한단계 높아진 품격의 방송툰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정혜나 작가는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던 MBC [탐나는도다]의 원작자이며, 이 만화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2009년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들으며 ‘2009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기도 한 20대 젊은 작가다.

그리기 힘들다는 이유로 “사극은 한동안 안그릴거야!”라고 다짐했던 정혜나 작가는, [신의]를 보는 순간 “그리고 싶을 만큼 멋진 작품을 만나, 이렇게 다시 사극을 그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번엔 자신의 원작이 드라마화되었다면, 이번엔 원작을 만화화하는 작업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에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오호라, 이런 코너도 있었네요! 두근두근”, “드라마 [신의]도, 방송툰 [신의]도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등으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방송툰 [신의]는 1화가 시작되자마자 1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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