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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셀러브리티' 김나영, 파리 패션위크 VIP 참석 예정!

  • 입력 2015.02.26 10:57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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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파리 프레타 포르테 패션쇼 참석을 위해 오는 3일 오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김나영이 ‘2015 가을ㆍ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 패션쇼 참석을 위해 오는 3일(화) 오후 2시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2013년부터 해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자신만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나영은 개성 넘치는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패션쇼장 앞에 북적이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0순위 셀레브리티로 자리매김했으며, 파리 패션 위크에 모인 세계 유수의 패션 매체에 노출된 바 있다.

김나영은 이번 ‘2015 가을ㆍ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 기간 동안 끌로에(Chloe)ㆍ소니아리키엘(Sonia Rykiel)ㆍ사카이(SACAI)ㆍ폴&조(Paul&Joe)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VIP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나영은 중앙일보와 ‘패셔니스타 파리지엔느의 파리 패션 위크 1주일’을 주제로 한 화보를 촬영할 계획이다. 이 화보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의 신상품 공개 현장도 포함된다. 또 하이 주얼리 브랜드인 ‘피아제(Piaget)’, 프랑스 명품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 과 함께하는 파리지엔느의 일상 등도 담기게 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4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스트릿 패션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 세계적인 파워블로거 브라이언 보이, <도전! 슈퍼모델>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제니스 디킨슨, 벨기에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델보의 사장과 디자이너 카스텔 바작, 한국 디자이너 정구호 등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돼 패션계의 미친 인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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