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BS [런던캠프 기쁘지아니한가] 런던올림픽을 빛낸 영웅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

  • 입력 2012.08.12 08:27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던캠프>에는 올림픽 현장에서 만나는 영웅들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 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계를 제패한 화제의‘신궁커플’기보배-오진혁 선수와의 만남을 비롯해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과 10번째 금메달을 동시에 안겨준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 선수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의외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교통사고와 부상을 이겨내고 투혼의 4위를 거머쥐며 아름다운 눈물을 흘린 ‘바벨여왕’장미란 선수의 감동 스토리도 전할 예정.

‘화제의 신궁 금메달 커플’기보배-오진혁 선수! 러브스토리 공개!런던올림픽의 가장 핫한 커플! 기보배-오진혁 선수와의 만남! 첫 만남부터 열애공개까지, 훈련하다 눈 맞은(?) 이들의 핑크빛 러브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단체전,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올림픽 2관왕에 오른 기보배 선수! 경기 중 보여준 침착했던 모습과는 달리, 대표팀 막내다운 상큼한 애교로 녹화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 28년 만에 남자양궁의 한을 푼 대표팀 맏형 오진혁 선수! ‘소년신궁’으로 시작해 10년간의 야인생활을 거쳐 32살 나이로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그의 고생담도 전할 예정이다.

한국 사격 2관왕! 2연패의 신화, 진종오 선수의 눈물!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과 10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승리의 사나이, 진종오 선수! 경기장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남편 진종오의 반전매력은 바로 애교?! 한편, 녹화 중 그가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세계를 명중한 진종오 선수와의 금메달급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역도 여왕’장미란, 금메달보다 값진 그녀의 열정!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며 세계를 들어올렸던 장미란! 교통사고와 부상을 견디며 모두의 마음을 울렸던 경기 현장을 3MC가 함께했다. 투혼의 4위를 지킨 그녀의 열정이야기를 전할 예정!그리고, 눈물 가득했던 아버지와의 가슴 찡한 만남도 담아낸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