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영화배우 성동일 닮은꼴로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산업스파이의 해외도주를 막아라!’는 주제로 진행된 ‘트루 N쇼’ 녹화에서 유상무는 미션수행을 위해 닮은 꼴 어플을 사용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영화배우 성동일로 나온 것.

유상무와 ‘트루 N쇼’ 멤버들은 의외의 결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과 유상무는 핫 한 예능인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더욱 깜짝 놀랄만한 결과였다. 요즘 성동일은 예능 샛별로 떠오르고 있고 유상무가 뼈그맨이라는 것은 명실상부한 사실.

 이 날 멤버들은 닮은 꼴 어플로 나이를 측정해 그 합을 154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유상무와 멤버들은 시민들의 얼굴을 연신 찍어대며 미션 클리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모와 달리 의외로 나이가 적게 나오는 시민도 있는 반면 겉보기엔 어려 보이는데 노안으로 결과가 나오는 시민도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유상무, 장동민, 고영욱, 성대현이 진행하는 ‘트루 N쇼’는 매주 기발한 주제의 핫한 아이템으로 네 남자의 숨 막히는 IT 대결쇼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IT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예능 프로그램.

<채널IT의 ’트루 N쇼’ 방송 사진자료>

채널 IT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트루 N쇼’(제작 : ㈜코엔미디어)는 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