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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시청률 0.9% 포인트 하락에도 수목극 정상 굳건!

  • 입력 2015.02.20 09:22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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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MBC ‘킬미, 힐미’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목극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닐슨리서치 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14회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10.3%)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변없이 수목극 왕좌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설특선 영화 '아이언맨3'는 7.6%를 기록 2위에, SBS ‘하이드 지킬, 나’는 5.4%의 시청률을 기록, 전회(4.7%) 대비 0.7% 포인트 상승했지만 최하위 성적을 면치 못했다.

한편, '킬미, 힐미' 14회에서는 도현(지성 분)이 어려서 지하실에 함께 있던 여자아이가 리진(황정음 분)이었던 기억을 되찾아 충격에 빠지고, 도현의 어머니 신화란(심혜진 분)은 리진의 정체를 알게되자 괴한들을 사주해 리진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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