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랑사또전] 이준기 애교스틸 대공개! “아랑사또전 대박 O.K.?!”

  • 입력 2012.08.08 10:55
  • 기자명 김민성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MB C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이 이준기의 비하인드 스틸을 추가로 공개했다.“이렇게 즐겁게 촬영하는 배우는 처음!”
김상호 감독도 인정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이준기!
즐거운 촬영 현장만큼 드라마도 흥행 대박 O.K.!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아랑사또전]에서 경남 밀양 지역의 신임 사또 ‘은오’ 역을 맡은 이준기. 극중에서 얼굴은 꽃미남이지만 까칠한 성격을 가진 ‘은오’와는 달리 현장에서는 그 누구보다 밝고 활기차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준기의 이번 비하인드 스틸은 그의 즐거운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대박’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해맑게 웃어 보이는 모습과 촬영장에서 잠깐 대기하는 틈에도 능청스럽게 양 손으로 ‘O.K.’ 표시를 하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액션 연기를 펼칠 때와는 전혀 다른, 귀엽고 개구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랑사또전]의 수장 김상호 감독 또한 “이렇게 즐겁게 촬영하는 배우는 처음”이라 말할 정도로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활력 넘치는 촬영 현장을 만드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준기는 덕분에 배우들과 스탭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사진 속 이준기의 모습처럼 [아랑사또전]이 올 여름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박 O.K.!’를 외칠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8월 8일(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스페셜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나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상의 커플][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감독과 [별순검] 시리즈 1, 2를 집필한 정윤정 작가의 만남,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그리고 유승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은 오는 8월 15일,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