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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싱어송라이터 펄케이(Pearl.K)-첫 번째 싱글 BLUE 를 발표

다방면의 활동 가운데 작곡가로서의 색깔 있는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

  • 입력 2012.08.02 18:18
  • 기자명 남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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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펄케이(Pearl.K)가 프로젝트 앨범 펄케이 플래닛의 첫 번째 싱글 BLUE를 발표했다.

펄케이는 비스트의 용준형과 유키스의 케빈 등이 활동 했던 아이돌그룹 XING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데뷔했으며 배우 박해진의 중국, 일본 앨범과 여러 편의 뮤지컬, 연극 음악감독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재능 넘치는 뮤지션이다.

다방면의 활동 가운데 작곡가로서의 색깔 있는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펄케이 플래닛 (Pearl.K Planet) 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여러명의 실력파 보컬과 아티스트들이 흔쾌히 참여 해서 첫 싱글 'Blue'가 탄생하게 됐다.

전체적으로 RnB 색깔을 담은 이번 음반에는 현재 KBS 탑밴드 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단단한 매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는 밴드 Fellas의 Mobetteradio(조동호)가 참여 했고 서울 거리 아티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파 보걸 Bu.D, 투명한 감성으로 멋진 화음을 들려주는 신예 그룹 Soul Breeze가 보컬로 참여했고, 국내 최고의 스트릿 댄스 패스티발인 스트릿잼을 10년동안 이끌고 있는 댄서 윤상용, 아이돌 그룹 XING의 뮤직비디오를 맡았던 나찬영 감독, 설치와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강석한 사진작가가 뮤직비디오 감독과 자켓 아트디랙터로 참여했다.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잔잔한 감성으로 귀와 가슴을 감미롭게 사로잡는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한다.
지속적인 프로젝트 음반 발표와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펄케이 플래닛 (Pearl.K Planet) 의 추후 향방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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