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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유이 VS 러블리 태연, 같은 옷 다른 느낌~!!!

  • 입력 2012.07.31 09:57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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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이와 태연이 같은 옷을 착용하여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플래시백’으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TV조선 ‘연예 in TV the TREND’ 인터뷰에서 기하학적인 패턴의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하여 멤버들 중 가장 주목 받는 패션을 선보였다.애프터스쿨에서 선보이는 블랙의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이날은 차분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연출하여 시크한 느낌을 살렸으며, 네온 컬러의 화려한 원피스는 유이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어우러져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연은 코스메틱 브랜드 신제품 런칭 행사에 참석하여 유이와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자체발광 꿀피부를 뽐냈다.

평소 희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태연은 이날 소녀시대 대표로 행사에 초대되었으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함께 매치한 실버 컬러의 하이힐은 아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태연만의 전매특허 상크미 매력을 발산했다.

유이와 태연이 선택한 화려한 프린트 드레스는 에피타프 제품으로 허리 사이드가 오픈되어 섹시한 느낌을 주며 임페리얼 무드의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트렌디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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