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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뮤지컬 [온 에어 야간비행] 일본 언론 및 관객들 호평 일색!
박재준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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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9  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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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담스페이스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이 공동 주최한 신한류 글로벌 뮤지컬 '온 에어 야간비행'(연출 성종완)이 지난 2월 5일 일본 도쿄 제프 블루 시어터 롯본기에서 오픈했다.

초신성 윤학과 유키스 케빈, 틴탑 천지 등 최강 한류돌이 남자 주인공인 제이 역에, 일본의 실력파 여배우인 마나카 아유와 와타비키 사야카가 여자 주인공 아야 역에 캐스팅돼 핑크빛 호흡을 맞춘 이번 공연은 오픈에 앞서 언론에 첫 공연을 공개하는 자리를 갖고 일본 언론들의 호평과 함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온 에어 야간비행'은 올해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MUSICAL ON AIR(대표 신정화)가 일본 최대 문화 컨텐츠 티켓 유통사인 피아 주식회사(대표 야나이 히로시)와 공동 주최로 제작한 글로벌 뮤지컬. 대사의 70% 이상이 일본어로 연습과 공연 준비는 한국에서, 공식 행사와 공연은 일본에서 진행되는 등 어떤 작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글로벌 뮤지컬이기에 '온 에어 야간비행'의 일본 공연이 갖는 문화적, 상징적 의미는 크다 하겠다. 이에 '온 에어 야간비행'이 국내 뮤지컬 시장은 물론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계자들 또한 주목하고 있다.

'온 에어 야간비행'은 한류가수와 일본 라디오 PD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로맨틱 뮤지컬로 '까칠도도' 한류스타 제이 역에 초신성 윤학과 틴탑 천지, 유키스 케빈이, '엉뚱발랄' 라디오 PD 아야 역에 일본 100년 전통의 여성가극단 다카라즈카 출신의 마나카 아유와 일본판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맡은 와타비키 사야카가 캐스팅돼 오픈 전부터 한일 대세들의 만남에 기대가 높았다.

한국의 최강 아이돌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일본 여배우의 빈틈없는 호흡, 아이돌 콘서트에 온 듯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데 이어 두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를 담아 올 상반기 일본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로맨틱 뮤지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지난 5일 '온 에어 야간비행'은 공연에 앞서 현지 취재진들 앞에서 극 중 아이돌 그룹 SPARK의 콘서트 장면과 제이와 아야의 첫 만남, 엔딩까지 총 3가지 장면을 재연했고, 일본 주요 매체들은 앞다투어 이들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サンケイスポーツ)'는 "틴탑 천지와 다카라즈카 가극단 톱 여배우 마나카 아유 등의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두근두근거리는 장면이 있다.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기대된다'고 어필했다"며 첫 공연에 대한 현장 소식을 전했다. '영화닷컴 뉴스(映画.com ニュース)'는 "작년 6월 공연되어 약 1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공연"이라고 극찬하며 각 배우들의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아담스페이스
이날 주인공 제이 역의 케빈은 "팬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는 점이 재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고, 일본에서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천지는 "당신은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를 좋아하는 대사로 꼽으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말해주고 싶다. 그룹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어필했다. 3명의 제이와 공연하는 여주인공 마나카 아유는 "3명 모두 제이로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윤학은 공연 경험이 많아 애드립이 많고, 케빈은 넘치는 포용력과 따뜻한 매력이 있다. 천지는 시크하면서도 애교가 많다. 어떤 공연을 보셔도 이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사 ㈜MUSICAL ON AIR 관계자는 "노래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한국 아이돌과 일본 여배우의 탄탄한 호흡과 함께 한일 다국적 스태프들의 의기투합으로 그 어느 작품보다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관객이 실시간으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온 에어 야간비행>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총 16회 공연 중 10회 이상이 매진으로 특히 케빈의 공연은 전석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제 윤학의 공연만을 남긴 상태에서 지난 6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에 현지 관계자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온 에어 야간비행'에 주신 일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최선을 다하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일본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한류문화의 구심점이 될 '온 에어 야간비행'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본 도쿄 롯본기에 위치한 제프 블루 시어터 롯본기에서 공연되며,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한일 청춘남녀의 색다른 러브스토리가 일본 관객들을 뮤지컬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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