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MBC[아랑사또전] 이준기, 승마 유망주 등극?! 수준급 승마 실력으로 전 스탭 찬사!

  • 입력 2012.07.26 11:04
  • 기자명 권현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여름 가장 시원한 드라마! 8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수준급 승마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기 덕분에 든든!” 파트너 신민아도 인정한 이준기 승마 실력!
수십 번의 고된 재촬영에 이준기보다 말이 먼저 지쳤다!

[아랑사또전] 방영 초반 선보일 이준기의 승마 장면은 극중 ‘은오’(이준기)가 위급한 상황에서 말을 타고 빠르게 질주하는 장면으로, 초보자에게는 많은 위험이 따를 수 있는 촬영이었다. [아랑사또전]을 위해 승마 실력을 더욱 갈고 닦았던 이준기는 본 촬영에서 그 동안 쌓아왔던 내공을 확실히 선보였다고. 파트너 신민아와도 함께 했던 이 날의 촬영에서 신민아 또한 “이준기 덕분에 든든하다”며 화답하기도 했다.

[아랑사또전]의 거의 모든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하고 있는 이준기는 이 날 역시 한 차례의 대역도 쓰지 않으며 승마 장면을 위해 수십 번의 재촬영을 소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몇 시간에 걸쳐 계속해서 진행된 고난이도의 승마 장면 촬영 때문에 이준기 또한 녹초가 되었지만, 배우보다도 오히려 이준기가 탄 말이 너무 지쳐 촬영을 이어갈 수 없어 쉬었다 촬영해야 했다는 후문. 이준기의 열연으로 더욱 긴박감 넘치는 장면으로 탄생된 이 날의 촬영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상의 커플][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감독과 [별순검] 시리즈 1, 2를 집필한 정윤정 작가의 만남,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그리고 유승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은 오는 8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