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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강하늘 주연, 연극 [헤롤드&모드] 마지막 티켓오픈! 역시나 '전쟁'

  • 입력 2015.02.03 21:53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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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정자와 2015 최고의 대세 배우 강하늘이 만난 연극 '해롤드&모드'가 마지막 티켓박스 오픈에서도 2015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저력을 과시했다.

연극 ‘해롤드&모드’는 지난 1월 9일부터 공연을 시작해 오는 3월 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2월 3일(화) 14:00 마지막 티켓박스 오픈과 동시에 마지막 공연 회차인 3월 1일 공연이 7분 만에 매진되는 진 기록을 수립했으며 다른 회차 공연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좌석이 빠지고 있는 상황.

연극 ‘해롤드&모드’ 마지막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국립극장사이트를 통해 2월 3일(화) 14:00에 마지막 티켓을 오픈했다.

이에 마지막 공연이 전 좌석 매진되면서 “마지막날 티켓이 없어요?”, “아이돌 콘서트도 아니고 마지막 공연에 이렇게 빨리 매진될 수 있나요?”, “혹시 기획사에서 마지막 회차 공연을 막았나요?”라며 기획사 측으로 항의전화(?)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되기도 하였다고.

한편 박정자, 강하늘의 주연의 예매율 1위, 객석점유율 95% 2015년 최고의 화제작 연극 ‘해롤드 & 모드’는 오는 3월 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 02-6925-5600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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