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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황정음, 러블리 패션의 완성 포인트! '숄더백'

  • 입력 2015.01.30 10:20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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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오나판녀로 등극할 태세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러블리하면서도 씩씩한 캐릭터 '오리진'으로 분해 지성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그녀의 러블리한 패션까지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29일 방송된 '킬미, 힐미' 8회 방송에서는 황정음은 찰랑이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심플한 블랙 코트를 착용하고, 포인트로 은은한 펄감이 돋보이는 샴페인 골드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오리진 룩을 완성했다.

황정음이 착용한 숄더백은 극중 활동적이고 톡톡 튀는 오리진의 이미지를 배가 시켰다.

이 숄더백은 발랄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카르멘 숄더백으로, 탈부착 가능한 숄더를 이용해 여성스러운 토트 스타일링 혹은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황정음은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역을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대체불가능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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