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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소녀시대 대표 써니와 마스터 셰프 강레오의 요리 대결!

  • 입력 2015.01.29 20:23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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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강레오와 요리 대결을 펼친다.

29일에 방송되는 ‘에브리바디’ 에는 상큼한 미소의 주인공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출연했다.

써니는 “에브리바디를 찾아오면 꼭 뵙고 싶던 분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써니는 “평소 점잖은 모습만 보이던 ‘그’가 타 프로그램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고 예상치 못한 매력에 반했다”고 밝히자 스튜디오에 있던 한 남자는 얼굴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장에서는 라면을 먹고도 얼굴이 붓지 않는 비밀 재료를 넣은 요리 대결이 진행됐다. ‘에브리바디’를 대표할 선수로는 강레오 셰프가, 게스트들을 대표해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대표로 대결을 펼쳤다. 모두가 숨을 죽인 가운데 대결이 시작되고, 라면을 잘 먹지 않는다던 강레오 셰프는 묵묵히 갖은 재료들을 첨가한 반면, 써니는 소녀시대만의 특급 비밀 레시피를 공개하며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강레오는 과연, 소녀시대 써니와의 요리대결에서 마스터 셰프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대결의 결과와 함께 붓지 않는 라면의 비밀레시피는 29일 밤 9시 40분,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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