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현철 기자] 오늘 밤, 직장인들을 깜짝 놀라게 할 미녀와 야수가 등장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과 게스트로 출격하는 여배우 진세연이 잠옷을 맞춰 입고 나왔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강호동과 진세연은 커플 잠옷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투명인간’의 공식 미녀와 야수 커플로 나서게 된 강호동과 진세연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피로를 말끔하게 가시게 할 초강력 훈수를 두게 된다.
한편, 이번 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투명인간’은 연예인들과 직장인들이 새로운 놀이를 통해 전국민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뿐만 아니라 시원한 웃음까지 안길 전망이다. KBS 수요예능 ‘투명인간’은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