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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강원래, 아들 선이에게 '아빠' 가르치려 열중!

  • 입력 2015.01.27 13:13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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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가 아들 선이에게 ‘아빠’라는 말을 가르치기 위해 혈안이 된 모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원래는 김송이 집들이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홀로 아들 돌보기에 나섰고, 현재 폭풍 옹알이를 하고 있는 선이의 주변을 계속 맴돌며 ‘아빠’라는 단어를 가르치기에 부단히 노력하기 시작한 것.

선이에게 “아빠 해봐. 아빠”라고 꾸준히 외치는 강원래를 지켜보던 김송은 “엄마를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은근한 경쟁 구도를 만들어갔다. 초보 엄마와 아빠의 귀여운 언쟁에 선이는 그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바보’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는 선이의 모습도 함께 방송 된다. 김송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강원래는 외출 준비에 나섰고, 자신과 놀아주던 아빠가 갑자기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선이가 칭얼거리기 시작한 것. 이에 아빠를 붙잡는 선이의 애틋한 눈빛에서 강부자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선이는 강원래의 바람대로 ‘아빠’를 말했을지 그 결과는 내일(28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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