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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이민정 VS 수지. “프린트 점프수트” 로 동안 인증

  • 입력 2012.07.18 12:16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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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과 수지의 같은 스타일 대결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빅'을 통해 라이벌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이민정과 수지는 실제 12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띠동갑이다. 최근 이민정과 수지가 비슷한 점프수트를 입고 스타일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조금 더 어려 보이게, 수지는 조금 더 성숙해 보이게 점프수트 하나로 각자의 나이를 극복하기 위한 색다른 매력대결을 펼쳤다.

이민정은 점프수트 안에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받쳐입었다. 점프수트 하나로는 민소매 스타일로 충분히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었지만 티셔츠를 받쳐입어 귀여운 매력을 표현했다. 이민정이 착용한 에잇세컨즈 제품인 별무늬 점프수트는 드라마 방영 당시 큰 관심을 받으며 이민정을 최강 동안으로 등극하게 했다.


 

 

 

 

 

반면 청춘불패에 출연한 수지는 오로지 커밍스텝 점프수트 하나만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등 부분에 노출이 있는 디자인의 점프수트로 반전 뒷태를 과시했다. 이민정과는 반대로 오히려 제 나이 답지않은 성숙함과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민정과 수지의 상반되는 점프수트 스타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처럼 입어보고싶다", "이민정패션이 귀여운 것 같다", "진짜 저렇게 꾸미니 이민정 수지 동갑처럼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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