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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완생 조우종표 직장생활백서 전수! 웃음+스킬 동시에 전했다!

  • 입력 2015.01.26 20:10
  • 기자명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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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 제시로 각광 받고 있는 KBS 1TV ‘이웃집 찰스’의 ‘이방인 학교’ 세 번째 일일 선생님으로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함께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일(27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에서 ‘완생’으로 소개 받으며 등장할 조우종 아나운서는 시작부터 10년차 직장인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 출연진들을 단박에 집중시킨다.

조우종은 ‘칼퇴근VS야근’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으로 얻게 된 회사생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고. 또한 회식자리의 중요성과 바른 복장의 기준, 인사할 때의 올바른 자세 등을 언급해 예쁨 받는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팁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는 후문.

여기에 일찍 퇴근하는 후배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위트 있게 표현하는가 하면 요령있는 회사생활을 위한 꿀팁으로 “스스로 쉬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며 “외진곳에 들어가서 취침을 취해야 된다”는 멘트를 던지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어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는 상황.

또한 조우종은 신입사원으로 갓 입사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아델리아와 한국 곳곳에 퍼져있는 외국인 미생들을 위해 ‘외국인이 밉상 신입사원 안되는 방법 BEST 5'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촌철살인 꿀팁들을 알려줄 일일 선생님 조우종 아나운서의 활약은 내일(27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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