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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유풀잎, 농구코트서 싱글 '봐주세요'로 발랄한 무대!

  • 입력 2015.01.26 10:33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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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유풀잎 2014~2015 여자 프로 농구 용인 삼성 블루밍스와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발랄하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유풀잎은 이 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 시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하프타임에는 타이틀곡 ‘봐주세요’를 선보여 선수들과 관객들에게 큰 힘을 실어줬다

아쉽게도 이 날 경기는 졌지만 유풀잎은 “내가 좋아하는 팀인 삼성 블루밍스의 홈경기장에서 시투자로 선정되어 기쁘다. 또한, 많은 관객들앞에세 제 타이틀곡인 봐주세요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온다면 더 멋진 무대로 농구장을 찾은 관중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풀잎은 디지털 싱글앨범 ‘봐주세요’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대중들 앞에 선보일 예정.

한편, 유풀잎은 학창시절 [전국노래자랑] 2위와 [쑈!TV유랑극단] 대상에 오른 실력파로, 지난 달 한국영화배우협회가 개최한 [2014 스타의 밤] 행사장 블루카펫을 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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