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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새로운 자작곡 공개! 기대감 업업!!

  • 입력 2015.01.24 11:42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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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 스타4> 이진아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새로운 자작곡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진아가 오는 25일(오늘)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10회 제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솔로로 출격을 예고하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아는 본선 1라운드 첫 등장부터 센세이셔널한 자작곡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K팝 스타4> 열풍의 주역인 된 최강의 기대주. 지난주 정승환-박윤하 조가 몰고 온 폭풍 감동을 뛰어넘을 또 다른 노래가 탄생할 지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진아가 뜨거운 호응을 일으킨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마음대로’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이로운 열풍의 자작곡을 들고 나올 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 ‘시간아 천천히’와 ‘마음대로’가 기존에 들을 수 없던 새로운 장르적 기법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 모두의 시선을 한 번에 집중시켰던 만큼 ‘이진아표 자작곡’에 호기심이 급증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진아는 본선 1,2라운드에서 공개한 두 자작곡이 연이어 큰 화제를 받았던 터라, 새롭게 선보일 자작곡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을 거듭하며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한 차례 위기를 겪은 만큼, 이진아의 각오도 각별한 상태다. 이와 관련 건반과 함께 실로폰까지 설치된 무대가 공개 되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진아가 어떤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아가 제 4라운드 무대를 마친 뒤 3인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연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진아가 <K팝 스타4>의 열풍을 이끈 막강 기대주로 화려하게 부활할 지, 아쉬움과 안타까움 속에 눈물로 마침표를 찍게 될 지, 쉽게 예측될 수 없는 상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제작진들과 심사위원들 역시 이진아의 새로운 자작곡을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많은 기대해왔다”며 “여러 부담감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했던 이진아의 무대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K팝 스타4> 10회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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