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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씨스타 효린,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사는 싱글 하우스 공개!

  • 입력 2015.01.23 19:12
  • 기자명 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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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최강 디바 씨스타 효린이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반전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현재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효린은 고양이들이 편히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독립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니나 다를까 화면을 통해 공개된 효린의 집은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보금자리. 효린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일일이 고양이를 찾아다니며 문안 인사(?)를 하고 고양이의 아침상부터 차리는 등 자타공인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효린의 고양이 사랑은 집 밖에서도 계속 되었다. 효린은 3년 전부터 인연을 맺은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동물들의 대소변도 거리낌 없이 청소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힐링법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효린이지만 동물들 앞에서는 무한 애교를 발산했다고.

한편, 효린은 1970년생의 절대동안 어머니를 깜짝 공개했다. 붕어빵 외모부터 거침없는 입담까지 꼭 닮은 효린 모녀의 오붓한(?) 데이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효린의 진솔한 매력은 오는 23일(금)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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