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과 강남이 영화 ‘허삼관’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가 연출 및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허삼관’ 시사회에 강남과 동행했다. 강남은 그동안 ‘추격자’, ‘황해’, ‘더 테러 라이브’ 등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챙겨봤을 정도로 열성팬이었다고. 게다가 난생 처음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게 된 강남은 모처럼 정장까지 차려입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시사회장에 도착한 김용건과 강남, 특별 제작한 현수막까지 펼쳐 들고 열띤 응원에 나섰는데... 과연 두 사람의 특급 응원을 받은 하정우의 반응은?
한편, 두 사람은 부성애를 다룬 영화 ‘허삼관’을 본 후 각자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느꼈다는데. 특별히 김용건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하정우의 귀요미(?)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할 예정.
무지개 대부 김용건과 막내 강남의 시사회 나들이는 오는 23일(금) 밤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