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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4] 기대만발 참가자들의 ‘캐스팅 오디션’ 전쟁이 계속된다!

  • 입력 2015.01.23 15:21
  • 기자명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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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충격 반전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진다”

<K팝 스타4>의 빈틈없는 ‘막강 기대주’들이 황홀한 ‘전율 라인업’을 결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10회에는 이번 시즌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비 K팝 스타’들이 대거 출동한다. 우녕인, 전소현, 이설아, 이진아, 에스더김,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스파클링 걸스 등 <K팝 스타4>의 강력한 기대주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극강의 무대를 마련하는 것.

무엇보다 이번 시즌 최고의 보컬 여신들로 손꼽히는 에스더김-케이티김-그레이스신이 한 팀을 구성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은 소울과 알앤비 감성으로 충만한 해외파들이지만 이번 라운드는 가요에 도전한 만큼, 어떤 가요감성을 드러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마치 남자셋 여자셋 사랑의 짝대기를 하듯 3인의 심사위원들과 3인의 보컬퀸들이 훈훈한 오디션 분위기를 연출했던 터여서 그 캐스팅 결과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4라운드까지 올라온 우녕인과 전소현도 유닛을 이뤄 이번 주 무대에 나선다. ‘가슴 먹먹한 보이스’라는 의미의 ‘먹보’를 결성, 유쾌하게 무대에 오른 이들이 과연 어떤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실지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는 것.

또한 솔로로 제 4라운드를 맞이하게 된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이설아는 이번 무대에서 새로운 자작곡을 공개한다. 이진아는 그동안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마음대로’을, 이설아는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상황. 콜라보레이션 라운드에서 다소 위기를 맞은 후 우여곡절 속에 ‘캐스팅 오디션’까지 올라오게 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캐스팅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본선 3라운드에서 ‘꼴찌들의 반란’으로 대반격을 펼치며 팀 멤버 그대로 4라운드에 올라온 ‘스파클링 걸스’의 황윤주-에린미란다-최진실-최주원도 이번 주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관심 받지 못했던 다크호스들이 감동으로 이뤄낸 ‘전원 동반 합격’의 기적이 ‘전원 캐스팅’의 기적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심사위원들과 인연을 맺고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까닭에 ‘캐스팅 오디션’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의지는 대단하다”며 “특히 이번 주 방송은 가장 화제를 많이 모은 <K팝 스타4> 기대주들이 대거 출격하는데다가 충격적 반전 결과도 있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팝 스타4> 10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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