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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김성령, 성시경 질투유발 3종세트! “아임 프리~”

  • 입력 2015.01.23 10:53
  • 기자명 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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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김성령의 성시경 질투유발 3종세트가 공개됐다. 김성령이 매혹적인 이태리남과 다정다감한 행동으로 인해 성시경의 질투심을 자극한 것.

오늘(2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2회에서는 유명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촬영을 앞둔 김성령의 모습과 그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매력 넘치는 이태리 출신의 모델 지롤라모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며 ‘이글 아이’로 변신한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성령은 다정한 허그로 매혹적인 이태리 모델 지롤라모를 반갑게 맞이했고, 지롤라모는 손등키스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히 김성령은 지롤라모의 로맨틱한 손등 키스에 환한 미소로 화답해 성시경의 질투심에 불을 붙였다. 성시경은 김성령을 지그시 바라보는 지롤라모의 눈빛에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내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으로 지롤라모를 쳐다봐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이런 성시경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성시경의 질투심을 폭발 시키는 과감한 발언과 섹시한 눈빛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아임 프리~”라고 말하는 김성령에 성시경은 “하지마 하지마~ 그런 거 하지마”라고 향해 절박하게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과연 성시경을 당황케 만든 김성령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성시경의 질투심을 무한 자극하는 매혹적인 이태리 남과 김성령의 만남은 어떠했을지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오늘(금)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오는 29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목요일 밤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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