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의 9개월만의 새 미니앨범 [Always]가 오늘 발매 된다.

유키스는 2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매장을 통해 새 미니앨범 [Always]를 공개하고 본격 국내 활동에 들어간다.

유키스는 지난 1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Smart Love”를 선공개했으며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놀이터”의 첫번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어서 오늘(23일) 정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을 동시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들어갔다.

공개된 새 앨범 [Always]의 타이틀곡 ‘놀이터’는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준’이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혔으면 유키스는 보다 성숙해진 외모와 음색으로 많은 이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외에도 선공개곡으로 호평을 받았던, 데이트 중 스마트폰에만 빠져있는 여자친구를 보는 남자의 심리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달달한 사랑노래 <SMART LOVE>, 그루비한 멜로디에 직설적인 가사가 붙어 마치 여자친구에게 말을 하는 듯한 느낌의 묵직한 808 사운드로 채워진R&B Hiphop곡 <누가 그래> 두 곡 역시 소년비행의 작품으로 일라이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예 작곡팀 ‘로켓펀치’의 연인과의 이별이 오고 있음을 직감한 남자의 입장을 ‘삐걱삐걱’이라는 의태어로 표현한 세련된 Urban r&b곡 <삐걱삐걱>, 히트 작곡가 ZigZagNote 와 노는어린이 합작품으로 절제된 멜로디에 강한 비트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 <돌아와줘>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인 곡들로 꾸며져있다.

한편, 유키스는 이번 주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새 앨범 [always]의 타이틀곡 '놀이터'의 컴백무대를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