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도록 재미있고 끊임없이 인용 가능하며 맛깔나고 불가사의하다.
필로우맨은 무엇보다 짜릿한 내러티브. 그 자체의 파워를 보여준다. __ The New York Times __
필로우맨은 특별한 연극이며 소름 끼치는 환상이자 마음 속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이다.
맥도너는 당대 최고의 영어권 극작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__ New York Post __
쿠엔틴 타란티노에 의해 다시 태어난 그림 형제 __ London Herald __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마법적이고 악몽과 같은 환각이
극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소름 끼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최고의 블랙코미디이며 이보다 뛰어나게 극적 공포를 선사하는 작품은 없다.__ AP __
오싹하고 뒤틀리고 이상하리만큼 매혹적인! __ Newsday __
“옛날 옛적에”라고 시작되는 이야기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맥도너의 재능은 일찍부터 예견되어 왔다.
<필로우맨>은 그의 가톨릭적 뿌리, 록 음악, TV, 영화에 대한 탐닉에서 비롯된
그 자신의 열정적인 상상력의 결과다 __ Los Angeles Times __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공연일자 : 2012년 8월 11일 ~ 9월 15일(42회)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__일__공휴일 3시, 7시
러닝타임 : 2시간 20분(인터미션 포함)
작 가 : 마틴 맥도너 (Martin McDonagh)
연 출 : 변정주
출 연 : 김준원, 손종학, 이현철, 조운
기 획 : 두산아트센터, 노네임씨어터컴퍼니
제 작 : 노네임씨어터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