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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필로우맨(The Pillowman)

가장 재미있고 기발하며 새로운 작품

  • 입력 2012.07.11 11:48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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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맨>은 마법적인 작품이다. 이 뛰어난 작품은 충격적인 장면의 연속이며 기존 브로드웨이에서 만나볼 수 없는 영민함으로 빛난다.
놀랍도록 재미있고 끊임없이 인용 가능하며 맛깔나고 불가사의하다.
필로우맨은 무엇보다 짜릿한 내러티브. 그 자체의 파워를 보여준다. __ The New York Times __

필로우맨은 특별한 연극이며 소름 끼치는 환상이자 마음 속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이다.
맥도너는 당대 최고의 영어권 극작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__ New York Post __

쿠엔틴 타란티노에 의해 다시 태어난 그림 형제 __ London Herald __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마법적이고 악몽과 같은 환각이
극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소름 끼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최고의 블랙코미디이며 이보다 뛰어나게 극적 공포를 선사하는 작품은 없다.__ AP __

오싹하고 뒤틀리고 이상하리만큼 매혹적인! __ Newsday __

“옛날 옛적에”라고 시작되는 이야기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맥도너의 재능은 일찍부터 예견되어 왔다.
<필로우맨>은 그의 가톨릭적 뿌리, 록 음악, TV, 영화에 대한 탐닉에서 비롯된
그 자신의 열정적인 상상력의 결과다 __ Los Angeles Times __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공연일자 : 2012년 8월 11일 ~ 9월 15일(42회)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__일__공휴일 3시, 7시
러닝타임 : 2시간 20분(인터미션 포함)
작 가 : 마틴 맥도너 (Martin McDonagh)
연 출 : 변정주
출 연 : 김준원, 손종학, 이현철, 조운
기 획 : 두산아트센터, 노네임씨어터컴퍼니
제 작 : 노네임씨어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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