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투명인간] '예능대세' 강남, 걸그룹 댄스에도 일가견?!

  • 입력 2015.01.21 08:12
  • 기자명 김영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예능 대세 강남이 의외의 걸그룹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오늘(21일) 방송될 ‘투명인간’에서는 지난 게임에서 여심을 들었다 놨다하는 초간단 승부수로 대결 상대를 올킬시킨 강남이 이번엔 어떤 작전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씨스타의 ‘터치마이바디’ 춤에 도전한 강남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평소 타 방송에서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여 왔던 그룹 M.I.B의 보컬 강남이 이번에는 보기 드문 댄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4회 게스트로 나온 섹시 걸그룹 씨스타에게 춤을 전수받는 강남의 표정에는 진지함이 가득 담겨 있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강남의 예상치 못한 댄스 실력에 ‘투명인간’ MC들과 효린 그리고 소유는 보자마자 빵 터졌다고. 이에 보다 못한 강호동마저 나서서 그에게 춤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강남의 댄스실력에 모두가 한참을 웃었다. 씨스타에게 직접 배워 탄생한 강남표 ‘터치마이바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고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신명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가슴 뻥 뚫리는 웃음과 짜릿함을 전하고 있다.

강남표 ‘터치마이바디’는 오늘(21일) 밤 11시에 KBS 2TV ‘투명인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