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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쇼 (Go Show)] 토크쇼 MC 적응 이상무! 아름다운 그녀, 고현정 스타일 화제!

  • 입력 2012.07.11 11:27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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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의 유쾌한 오디션 토크쇼 [GO Show]의 메인 MC로 지난 3개월간 매주 시청자들 앞에 나선 고현정.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고현정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녀의 소탈함, 솔직함, 독특한 시선 등이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등 화제가 되고있다. 뿐만 아니라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함을 잃지 않는 고현정의 스타일은 연일 이슈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GO Show]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되고 있다.고현정은 노출을 싫어한다? 게스트를 편하게 하려는 그녀의 배려

[GO Show]에서 고현정이 주로 선보이는 의상은 롱스커트와 팬츠, 컬러 역시 무채색 위주의 안정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GO Show]의 녹화에 앞서 고현정은 스타일리스트의 추천 의상 중 직접 당일 입을 의상을 고르는데 첫 번째 기준이 화려하지 않고 과한 노출이 없는 것이라야 한다는 점이라고.

 

 

 

 

 

 

 

 

 

이러한 고현정의 선택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GO Show]를 찾은 게스트가 MC의 의상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피하고, 게스트의 사연이 아닌 MC의 의상이 이슈가 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않는 고현정의 탁월한 의상선택은 그녀가 신비주의를 벗고 게스트와 함께하는 상황극에 몸을 던지고, 게스트들이 코믹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면 바닥에 주저않아 웃는 소탈한 모습을 선보이게 하며 유쾌한 오디션 토크쇼 [GO Show]의 편안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현정씨 립스틱은 어디껀가요?” 숨길 수 없는 피부미인 고현정의 입술에 여성 시청자들 관심 폭발!

여배우로서는 이례적인 소탈한 의상에도 불구하고 고현정의 스타일이 연일 이슈가 되는 것은 그녀의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 청순함의 대명사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고현정은 [GO Show]에서도 짙은 화장 대신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세월을 잊은듯한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고현정의 립스틱 컬러는 여성들에게 따라하고 싶은 포인트 메이크업의 진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GO Show]가 방송되고 나면 SNS와 여성 회원이 대다수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현정 립스틱’이 핫이슈로 떠오를 정도라고.

시청자들은 매회 방송을 보고 “입술이 너무 예쁘다! 대체 저 립스틱은 어디꺼지??”, “고현정의 스타일, 표정, 화법 같은 것들이 [GO Show]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천만가지 표정의 아름다운 고현정, 너무 친근한 느낌이다”, “요즘 [GO Show]를 보면 고현정이 저렇게 예뻤나? 하는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현정의 아름다움과 토크쇼 MC로 적응해가는 새로운 모습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고현정의 스타일로 또 하나의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는 금요일 밤의 유쾌한 오디션 토크쇼 [GO Show]는 이미지 변신을 원하는, 희귀 캐릭터를 가진 스타들이 매주 찾아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장을 마련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밤 11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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