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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번호 금지령’ 발발한 강남-하니, 화보 비하인드 공개!

  • 입력 2015.01.20 15:44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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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하니 번호 금지령’으로 강남을 속상하게 했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강남은 지난 1월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하니와의 화보 촬영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C로 출연해 출연진과 '금기의 심리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강남은 "EXID 하니랑 화보 촬영을 했다. 촬영 시작 1시간 전 그쪽 팀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강남아 알지? 전화번호 따지 말고. 남자친구처럼 찍지 말고 오빠, 동생처럼 찍어'라고 하더라. 너무 열 받더라. 전화번호 따는 사람이라고 소문이 난 건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털어놨다.

강남과 하니가 촬영한 이번 화보는 1월 20일 발매된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대세 커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신인 못지 않은 능숙함으로 촬영장 내 모든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블랙야크 스포츠웨어 라인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가진 기능성에 스포티하면서 캐주얼 한 디자인 감각을 더해 스포츠웨어로는 물론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아이템이다. 또한 화보 속 Y-G 팩과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스니커즈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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