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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새로운 정권 탄생에 대한 높은 관심, 14.4%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 입력 2012.07.09 12:00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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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MBC 대장경천년특별기획드라마 [무신] 42회(연출:김진민, 김흥동/극본:이환경)가 14.4%(AGB 닐슨 수도권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무신] 42회는 최우(정보석)에게 사약을 받고 결국 최후를 맞이한 송이(김규리)의 죽음 이후, 도방의 후사자리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에 돌입하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끌어올렸다.

최우는 자신의 뒤를 이을 후사내정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김준(김주혁)은 도방에서 쫓겨난 서자 만전(백도빈)을 후계 자리로 앉힐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도방의 새 주인을 정하는 임무를 일임 받은 김준이 굳은 표정으로 만전을 바라보며, 과연 김준이 만전과 함께 도방에 입성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우의 건강악화로 새로운 도방 후계자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무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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