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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슈퍼주니어 려욱 무대에 신동과 은혁이 깜짝 등장해 ..

  • 입력 2012.07.08 10:06
  • 기자명 이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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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불후의 명곡> 에서는 1969년 데뷔해 현재까지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트로트 거성 현철이 전설로 전격 출연한다.

홍경민, 소냐, 에이트 이현,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성규, 에일리, 울랄라 세션은 ‘싫다 싫어’ ‘청춘을 돌려다오’ ‘봉선화 연정’ ‘사랑은 나비인가봐’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등 현철의 대표 히트곡들을 각자 색다르게 편곡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트로트 장르를 파격편곡에 나선 가수들이 눈에 띄었는데 울랄라 세션은 힙합을 인피니트 성규는 록 장르에 도전한다.

또한 이날 <불후의 명곡>가수들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들이 녹화장을 찾았는데 슈퍼주니어 려욱 무대에 신동과 은혁이 깜짝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영화배우 박한별이 평소 친분이 있던 울랄라 세션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고.

▶려욱&신동&은혁 <불후의 명곡>에서 유닛 결성! 현철 ‘봉선화 연정’반응폭발!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려욱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인 려욱은 이번 주 전설 ‘현철’편에서 현철의 대표 히트곡인 ‘봉선화 연정’을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 것.
려욱을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인 신동과 은혁이 특별출연했는데 신동은 ‘봉선화 연정’ 무대에 자신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안무를 직접 구성했고, 은혁은 지난 주 ‘작곡가 윤일상’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려욱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나왔다고 말해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전설로 출연한 ‘현철’은 려욱, 신동, 은혁의 재치 있는 무대에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관객들 역시 신나는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고.
또한 이날 MC 신동엽은 즉석에서 은혁과 려욱의 외모대결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는데...신동, 은혁이 지원사격에 나선 려욱의 ‘봉선화 연정’ 무대는 7월 7일 토요일 6시 15분에 공개된다.

▶<불후의 명곡>울랄라 세션,

파격 힙합버전‘사랑의 이름표’무대에 거친 남자로 깜짝 변신!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가 힙합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인 울랄라 세션은 이번 주 전설 트로트 황제 ‘현철’편을 맞이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 것.
리더 임윤택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사랑의 이름표’ 원곡을 파격적으로 편곡한 울랄라 세션은 “오늘 컨셉은 비스트(짐승)다”라고 인상적인 각오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날 평소 친분이 두터운 영화배우 박한별이 울랄라 세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는데 “7번으로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재치 있게 발언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거친 남자로 깜짝 변신한 울랄라 세션은 강렬한 랩과 함께 카리스마까지 선보여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울랄라 세션의 무대를 본 현철은 “좀 더 길게 보고 싶은 무대였다”라고 감상평을 남겨 무대에 대한 여운을 더하며 울랄라 세션을 극찬했다.

또한 동료가수들 역시 정통 트로트곡인 ‘사랑의 이름표’를 파격적인 무대로 선보인 울랄라 세션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울랄라 세션의 ‘사랑의 이름표’ 무대는 7월 7일 토요일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후의 명곡>감동의 아이콘! 소냐, 전설&관객&동료가수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든 무대는?

가수 소냐가 또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화제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현철’편에서 현철의 히트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했는데 특별한 한 사람을 위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소냐는 어렵게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를 꺼내며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남기며 노래를 시작한 것.

기타리스트 샘리의 아름다운 연주에 맞춰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노래를 열창한 소냐의 무대를 지켜보던 현철은 눈물샘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고, 관객들과 대기실에 있던 동료가수 역시 눈물을 터뜨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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