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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송준근, "아내는 임신 양치기 소녀"

  • 입력 2012.07.06 12:14
  • 기자명 연예투데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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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15분 개그맨 송준근과 스튜디어스 출신 아내 윤미영 부부가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속도위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송준근은 결혼 9개월차 부부이지만 아이는 태어난 지 5개월이 됐다며 속도위반 결혼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이어 송준근은 연예시절 아내가 종종 임신했다고 장난을 치는 바람에 실제 아내의 임신 고백까지 의심하게 됐다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번주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개그맨 특집으로 ‘다시 태어나도 개그맨과 결혼하겠습니까?’라는 주제 아래 개그맨 부부들의 불꽃 튀는 토크 공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내와의 소개팅 당일 약속시간을 미루자고 말해 미움을 샀던 송준근이 속도위반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 그 후일담은 오는 5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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