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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고두심 2편!

  • 입력 2012.07.03 11:54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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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배우 고두심이 출연해 이혼 이후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해 털어놓았다.고두심은 이혼 후 집으로 수십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주변의 시선이 너무 두려웠다고 밝히며 심지어 대문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신인 고통은 육체적으로도 이어졌다며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지팡이를 짚고 다닐 정도였다고 털어 놓았는데.

그동안 어디에도 말하지 못했던 당시의 복잡한 심경들이 [힐링캠프]에서 공개했다.

한편, 고두심은 이제는 외롭다며, “사랑” 보다도 같이 밥 먹고 옆에 있어줄“친구”가 필요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는데. 7월 2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국민엄마 고두심, 내 자식들에겐 ‘무정한 엄마’

SBS [힐링캠프]에 국민엄마 고두심이 출연, 드라마 속에서의 엄마가 아닌 실제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털어놓았다.

고두심은 긴 시간 동안 쉼 없이 연기 생활을 하다 보니 정작 엄마의 손이 필요할 때는 아이들의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며 자신을 가리켜‘무정한 엄마’라고 밝혔다. 게다가 이혼 후에는“온가족이 아닌 반가족”인 것만 같아 식당에 가는 것도 눈치가 보이고 아이들에게도 한없이 미안했다고 털어놓았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와 두 아이의 엄마 역할을 동시에 해내야 했던 고두심의 고충이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

또한 고두심은 그런 자신을 보면서도 아들은 연기자를 꿈꾸며 연극영화과에 지원했지만 선배 연기자이자 엄마로서 이에 반대했던 사실을 밝혔는데... 모든 이야기는 7월 2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고두심, 정치계 러브콜 거절한 이유는 돈 때문??

SBS [힐링캠프]에 배우 고두심이 출연, 정치계 진출 소문에 대한 진실을 속 시원히 밝혔다.

고두심은 과거 정치계에서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그 이유는“돈 때문!”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

또한 고두심은“최다 연기대상 수상자!”타이틀을 얻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무대 위에서 손가락이 부러지고, 만취 상태로 연기를 하는 등 숨겨왔던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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