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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송은이, 손호영에게 볼 키스 당한 사연은?

  • 입력 2012.06.28 10:25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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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의 송은이가 꽃미남 선생님으로부터 볼 키스를 당해 부러움을 샀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MBC [무한걸스] ‘숙이는 열일곱’ 편에서는 90년대 과거로 떠난 김숙과 멤버들은 풋풋한 17살의 여고생으로 변신, 그동안 잊고 지냈던 학창시절의 추억을 선사했다.

여고 시절에 빠질 수 없는 첫사랑의 로망. 무걸 여고 학생들의 일일 선생님을 자처하고 나선 손호영의 등장에 학생들은 떠내려갈 듯한 환호성을 질렀고, 너도나도 손호영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그러나 이어진 쪽지 시험에서 영어 스펠링을 틀리는 등 처절한 지식수준이 드러나고 말았다.

하지만 무걸 여고생들의 손호영 선생님을 향한 사랑은 시들지 않았고, 체육시간에도 선생님과의 스킨십을 호시탐탐 노리는 등 거침없는 여고생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공부에서부터 체육까지 엄친딸 포스를 풍기던 송은이는 손호영 선생님으로부터 볼 키스를 받았고, 질투심에 불타오른 멤버들은 “마흔이 되도 결혼 못 할 것”이라며 미래를 내다보는 악담을 퍼부어 굴욕을 안겨주었다.

또한 질투심에 사로잡힌 김신영 역시 뽀뽀를 받기 위해 계속해서 기회를 노려 손호영 선생님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거침없는 매력의 여고생으로 돌아간 일곱 멤버들의 웃음만발 학창시절 이야기는 7월 1일(일) 오후 5시 15분 MBC [무한걸스] ‘숙이는 열일곱’ 편을 통해 공개된다.

[무한걸스] 언니들의 반란! 여고생으로 변신한 사연은?

[무한걸스] 멤버들이 17살의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MBC [무한걸스] '숙이는 열일곱' 편에서는 여고시절로 돌아간 무한걸스 멤버들의 특별한 추억 여행이 시작됐다. 특히 90년대의 상징인 무선 호출기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지고 싶어 했던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까지 등장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일곱 멤버들은 실제 과거로 돌아간 듯 과도하게 업 된 앞머리 헤어스타일과 함께 복고 패션까지 똑같이 재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신성우를 비롯 심신, 장국영과 같은 꽃미남 스타의 사진을 코팅해 만든 책받침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방과 후 음악다방에 모인 무걸 여고생들. 그러나 음악다방의 알바생이지만 어설프기만 한 김숙을 대신해 DJ 자리를 차지한 김신영은 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도 서슴없이 구사하며 능글맞은 카사노바 DJ로 완벽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능수능란한 멘트로 팝송과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노래로 음악다방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에 완벽 빙의해 회오리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삼바의 열정에 취해 화려한 커플 댄스를 추는 등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치며 코믹 본능을 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장난끼가 발동한 김신영은 한창 춤에 빠져 있는 신봉선을 거침없이 내팽개쳐 폭소를 자아냈다.

꿈 많은 사춘기 여고생들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는 오는 7월 1일(일) 오후 5시 15분MBC [무한걸스] ‘숙이는 열일곱’ 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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