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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파이' 제작발표회, 김재중-배종옥-유오성, 스파이들의 해맑은 '브이'

  • 입력 2015.01.07 00:50
  • 기자명 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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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제작 발표회에는 박현석 감독을 비롯하여 김재중,배종옥,유오성,고성희,조달환,김민재,류혜영이 참석했다.

드라마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하는 이야기로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 하는 가족 첩보 스릴러 드라마이며, 한 가족 내에서 분단현실(?)을 그릴 예정. 김재중(김선우 역)은 최연소 천재 분석 국정원 직원 역을, 배종옥(박혜림 역)은 전직 스파이이지만 정체를 감춘 평범한 주부역을, 유오성(황기철 역)은 냉혈한 공작 조직 총 책임자 역을 맡았다.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1월 9일 밤 9시 30분에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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