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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스파이 한채아 흐트러진 장미꽃잎 사이에 살짝 드러난 어깨선 목욕신

고혹적인 표정으로 신문을 읽는 채홍주, 우아한 섹시미 발산~

  • 입력 2012.06.27 11:22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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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지적인 목욕신을 선보이며 우아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우아함 속에 감춰진 고혹적인 어깨선을 드러내며 남심을 흔들어놓을 예정이다.

수목극 인기 정상의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스파이 채홍주 역으로 열연중인 한채아는 가수 라라로 위장하여 일본의 비밀 단체 키쇼카이의 브레인으로 활약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 한채아는 붉은 장미꽃잎이 흐트러진 욕조 안에서 신문을 읽고 있다. 살짝 드러난 어깨선과 젖은 머리, 고혹적이고 당찬 표정에서 우아한 섹시미를 읽어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욕조 안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운 피부결과 각선미는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최근 조명과 카메라 등 최소한의 스태프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목욕신 촬영에서 한채아는 긴장이 될 법한 상황에서도 극중 채홍주에 완벽하게 빙의돼 당차고 고혹적인 자세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

제작진은 “붉은 장미 꽃잎만큼 극중 홍주의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욕조 안에서 신문을 읽는 모습에서 우아함과 여성적인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 매우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더 강해지고 더 독해진 이강토(주원)의 2중 생활이 시작된 가운데 이강토와 슌지(박기웅)의 갈등, 목단(진세연)을 둘러싼 3각 멜로, 이강토를 향한 홍주의 유혹 등이 본격화되면서 시청률 20% 고지를 목전에 둔 <각시탈>의 흥행세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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