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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황정음, 인턴 의사로 변신 [골든타임] 포스터 촬영현장!

  • 입력 2012.06.25 11:44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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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황정음이 의사로 변신했다!! 의학드라마의 흥행을 이어갈 MBC 새월화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이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 3종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장안세트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등이 참석, 병원 응급의학과를 통째로 옮겨놓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극 중 각자 캐릭터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선균과 황정음은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와 호흡으로 풋풋한 인턴 의사의 느낌을 잘 살려내며, 권석장 PD가 연출했던 [파스타] 이선균-공효진, [마이 프린세스] 송승헌-김태희에 이은 새로운 ‘골든’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구급차와 응급구조 침대 등을 활용한 포스터 촬영 중에 배우들은 한 장면, 한 장면을 찍을 때마다 실제 의사와 119구조대, 연출진들과 의논을 거듭하며, 실제 응급 상황과 가장 가까운 행동들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배우들은 지난 5월부터 부산 로케이션 촬영을 함께하며 맞췄던 뛰어난 연기호흡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이선균은 수술대 앞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의사 가운이나 수술복을 입을 때면, 더욱 사명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전했다.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골든타임]은 절체절명의 응급의학과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일들을 지난 5월부터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드라마 제목 [골든타임]은 응급 외상 환자 1시간, 뇌졸중 발병 3시간 등,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치료 효과가 가장 좋은 시간을 뜻한다.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를 연출한 로맨틱 드라마의 귀재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무더운 여름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MBC 월화미니시리즈[골든타임]은 7월 9일(월)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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