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해진-성동일-이문식은 평소 사극에서 입던 허름한 한복과 동네 아저씨 느낌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한껏 멋을 부린 꽃미남 의상을 입고 등장, 오프닝부터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평소 남다른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가진 이들인 만큼 녹화 내내 시종일관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5년 만에 예능 토크쇼에 출연한 유해진은 [GO Show]의 타이틀을 두고 “제대로 놀아보자! 끝까지 가보자!”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성동일-이문식은 시종일관 본인 스타일의 말개그와 구수한 입담을 연발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유해진-성동일-이문식과 함께한 ‘미남이시네요’ 오디션. 예상치 못한 조합 속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들의 미남 인증(?)과 3인3색 예능감 배틀은 오늘 밤 11시 05분 [GO Show]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