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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정말 1등만 기억할까?

  • 입력 2012.06.23 09:39
  • 기자명 이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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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KBS 개그 콘서트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에 나왔던 유행어다. 세상은 정말 1등만 기억할까?

대한민국은 지금 ‘입시전쟁 공화국’이라는 오명까지 얻으며, 입시지옥, 입시전쟁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성적 위주의 교육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입시전쟁은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의 일만이 아니다. 국제중, 국제고, 소위 명문대 진학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는 스팩(?) 쌓기가 초등학교 때부터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

초등학생 딸의 교육에 열성인 아내.
국제중학교에 보내기 위해 무리해서 학군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동네 학부모들에게 왕따를 당해 교육정보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포기 할 수 없는 아내. 아내의 과도한 교육열을 더 이상 보고 있을수 없는 남편! 금요일 밤 11시 5분‘사랑과 전쟁2’제 32화 <일등맘 스캔들> 편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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