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빅>에서 최강 로코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공유, 이민정이 이번에는 ‘하객 패션 종결자’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극 중에서 ‘결혼식장’은 두 사람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장소. 두 사람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된 곳도, 1년 만에 재회한 곳도 모두 결혼식장이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빅> 6회에서 경준(공유)과 다란(이민정)이 재회하는 장면은 극의 흐름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부분인 만큼 두 배우의 ‘하객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국민 로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