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부터 동경타워, 자유의 여신상, 이순신 장군상까지
전 세계 도시들의 상징이 파괴 된 도시를 배경으로 재탄생!
교대역 시민들 눈길을 사로잡는 특수 광고 화제!

정체 불명 외계 생명체들의 침략으로 폐허가 된 이후 생존자들이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리고 있는 영화      <다크 아워 3D>.

 세계 여러 도시의 상징물이 외계 생명체들의 습격을 받아 폐허가 된 이미지 광고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교대역사에 설치된 영화 <다크 아워 3D>의 스크린 도어 광고는 폐허가 된 이미지 포스터를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명소들과 합성해 실제로 전 세계가 습격 당하는 듯한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스크린 도어 광고는 서울의 중심부 청계천에 자리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부터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동경의 동경 타워,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등이 폐허가 된 영화 속 배경으로 재 탄생시켜 영화에 대한 스토리를 시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해내었다.

전 세계 도시들의 상징을 영화 이미지의 배경으로 삽입해 실제 전 세계 도시들이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들에게 침략 당하고 파괴된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낸 광고로 주목을 받은 영화 <다크 아워>. 충격적인 분쇄 공격을 펼치는 보이지 않는 외계 생명체의 탄생 및 모스크바 풀 3D촬영, 스타일리시하면서 독특한 영상미로 두각을 나타낸 <원티드>의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와 <매트릭스>의 미술감독을 맡았던 크리스 고락의 조우, 할리우드 최고의 SF 사단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충격적이고 파워풀한 액션과 극적 긴장감이 돋보이는 2012년 첫 리얼 3D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월 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