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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태의 ‘폭풍 성장’에 팬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훈남’의 이미지를 풍기는 모습..

  • 입력 2012.06.21 22:02
  • 기자명 남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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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가제/ 극본:손영목, 연출:백호민)에 출연할 예정인 박건태의 ‘폭풍 성장’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메이퀸]의 대본 연습 장소 등에서 포착된 박건태의 모습이 인터넷 사이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노출되면서 박건태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비교되고 있다.

특히 박건태는 지난 2004년 소지섭, 임수정이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꼬마동생 ‘갈치’ 역으로 눈길을 끈 바 있어 그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당시 짧은 머리 스타일에 동그란 얼굴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박건태지만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사진들에서는 그야말로 ‘훈남’의 이미지를 풍기는 모습으로 성장했다.

갈치 역할 때의 사진과 최근 사진들을 본 팬들은 “정말 잘 컸다, 귀엽던 얼굴이 잘생겨지니 너무 훈훈하다”거나 “누나 팬들이 꽤 마음 설레어 할 것”이라며 관심을 표했다.

이 때문에 [메이퀸] 대본연습 현장에서는 “네가 갈치가 맞냐”는 질문들이 심심찮게 건네지고 박건태 본인도 이 같은 상황을 흥미로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건태는 오는 8월부터 방송되는 [메이퀸]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이자 수재인 창희 역을 맡아 김유정, 박지빈, 서영주, 현승민, 김동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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