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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야구선수 이종범이 나섰다. 이종범은 MC정보석과의 인연으로 출연..

선동렬과 함께 앨범 발매한 경험이 있는 이종범의 노래실력이 공개

  • 입력 2012.06.20 08:45
  • 기자명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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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밤 11시 15분 방송 되는 [주얼리 하우스] 첫 번째 게스트로 전설이 된 야구선수 이종범이 나섰다. 이종범은 MC정보석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은퇴 후, 방송 최초로 야구배트를 잡은 이종범은 이번 프로야구 시즌을 끝까지 마치지 못한 아쉬움을 풀며 MC군단과 함께 팽팽한 야구시합을 벌였다. 촬영 중 148Km 직구의 소유자 이종범의 공을 받아낸 MC가 등장해, 이종범을 포함한 모든 스탭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주얼리 하우스] 첫 회에서는 이종범이 금가구를 뒤집어쓰고 탈의한 채 사진을 찍었던 일명 ‘금종범 사건’의 전말과 과거 가수 양수경, 선동렬과 함께 앨범 발매한 경험이 있는 이종범의 노래실력이 공개 된다.

또한 그의 극성 스타야구팬 김창렬과 오랜 시절 선후배로 또 감독과 선수로 야구사를 뒤흔들었던 김성한 감독이 깜짝 등장해 그동안 못 다한 야구 이야기를 펼친다.

[주얼리 하우스]는 정보석, 카라 박규리, 지상렬, 박재정, 한정수등 배우진을 중심으로 구성 된 MC가 함께한다.

‘스타에게 보석같은 하루를 선물해 준다’는 취지로 스타를 위한 하루를 준비하는 신개념 토크쇼 [주얼리하우스] 이종범편은 6월 21일(목)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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